블루리본 서베이 선정 기준과 뜻

블루리본 서베이 선정 기준과 뜻
블루리본 서베이 선정 기준과 뜻


맛집 좀 찾아다니시는 분들은 블루리본 서베이 대해서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텐데요. 블루리본이 있으면 맛집이라는 공식이 잡혔지만, 도대체 어떤 기준으로 선정되고 블루리본 서베이 뜻은 무엇인지 알고 먹으면 더 맛있지 않을까요?



블루리본 서베이 선정 기준과 뜻

각 나라에는 맛집에 대한 평가를 내리는 가이드가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미슐랭 가이드는 프랑스 미쉐린이 발간하는 식당 및 여행 가이드 시리즈이고, 랩솔은 스페인의 최대 정유회사인 랩솔이 발간하는 여행 및 식당 가이드입니다.


한국의 미슐랭은 바로 블루리본입니다.


블루리본 서베이는 처음 2005년에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블루리본 선정 기준은 1년간 블루리본 공식 사이트에서 수집된 독자들의 평가를 수집한 객관적인 데이터 기반이라고 합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독자 평가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해요. 블루리본 서베이는 매년 진행되기 때문에 그 개수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는데요.


블루리본 개수의 의미

  • 블루리본 1개 = 시간을 내어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
  • 블루리본 2개 = 주위 사람들에게도 방문해 먹어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곳
  • 블루리본 3개 = 한식, 양식 등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성이 인정된 뛰어난 곳



블루리본 받았으면 다 맛있을까?

사람은 입맛이 다 다르기 때문에 블루리본 또는 미슐랭 맛집이라고 해서 내 입맛에 맛있다고 보장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런 가이드만 보고 갔다가 실망하는 집들도 꽤 있기 때문이죠.


해서 블루리본 개수는 참고만 하시고, 무조건 맛집일거야 라는 마음은 살짝 내려놓으심이 좋습니다. 다만, 이 블루리본 개수에 따라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 평가를 받았을 확률이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블루리본 서베이 앱과 공식 사이트

블루리본 서베이에서는 앱은 물론 공식 사이트를 지원하고 있는데요. 블루리본을 받은 맛집에 대한 정보는 물론 지역별, 음식 종류별, 브랜드 등 다양한 방식으로 블루리본 맛집을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블루리본 매거진을 통해 음식과 관련된 뉴스나 칼럼 등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블루리본 맛집 평가는 물론 독자 추천 맛집과 게시판을 운영하면서 맛집 커뮤니티를 활성화시키고 있습니다. 맛집에 진심이신 분들은 블루리본 앱을 다운로드하셔서 도장 깨기 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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