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간 차용증 작성법, 무료 양식 다운로드, 공증 필요 여부, 증여세와의 차이까지 완벽 정리했습니다. 세금 문제 없이 안전하게 돈 거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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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족간 차용증, 왜 필요한가요?
- 가족 간 돈 거래라도 증빙이 없으면 증여세 부과 가능
- 차용증은 빌려준 돈임을 입증하는 법적 증거
- 향후 분쟁 발생 시 상환 의무를 명확히 함
✔️ 다운로드 가능한 가족간 차용증 양식은👉 본문 하단에서 제공됩니다.
2. 가족간 차용증 쓰는법
필수 기재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항목 | 작성 내용 | 작성 팁 |
---|---|---|
채권자·채무자 인적사항 | 이름, 주소, 주민번호 | 신분증 확인 후 작성 |
차용금액 | 숫자·한글 병기 | 예: 금 오천만원정(₩50,000,000) |
이자율 | 연 ○% | 시중 금리와 비슷하게 설정 |
상환기한 | ○년 ○월 ○일까지 | 날짜 명확히 표기 |
상환방법 | 일시·분할·자동이체 | 분할 시 횟수·금액 명시 |
작성일자·서명 | 자필 서명·날인 | 도장 사용 시 동일 도장 |
TIP:
이자율이 0%라도 기재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이자”라고만 적어도 됩니다.
3. 공증은 꼭 해야 하나요?
- 법적으로 필수 아님
- 하지만 공증 시 강제집행 가능 → 소송 없이 재산 압류 가능
- 금액이 크거나 상환 기간이 긴 경우 공증 권장
- 공증 비용: 차용금액에 따라 차등(보통 수만원~수십만원)
4. 가족간 차용증과 증여세의 차이
구분 | 차용증 | 증여 |
---|---|---|
의미 | 돈을 빌려주고 돌려받는 계약 | 대가 없이 재산을 주는 행위 |
세금 | 이자에 대한 이자소득세 가능 | 증여세 발생 가능 |
증빙 | 차용증·이체내역 | 증여계약서·이체내역 |
분쟁 시 | 상환청구 가능 | 반환 청구 불가 |
5. 가족간 차용증 작성 예시 (무료 다운로드)
가족간 차용증 양식은 아래서 확인 가능합니다. 다운로드 후 본인 상황에 맞게 수정하되, 법률전문가 검토는 필수입니다.
차 용 증
차용일자 :
년
월
일
차용금액 :
원정(₩
)
차용목적 :
1.
상기 금액을 채무자가 채권자로부터
년
월
일
차용하였으며, 아래와 같이 이행할 것을 확약한다.
원금변제기 | 이자율 | % | 이자지급일 | 매월 | 일 |
---|---|---|---|---|---|
2. 채무변제방법
원금과 이자는 지정일자에 채권자의 주소지에 지참·지불하거나 아래의 예금계좌로 송금하여 변제한다.
은행 | 계좌번호 | 예금주 |
---|---|---|
3.
원금 및 이자의 변제를 지체할 경우 채무자는 일 (
)%의 이자율에 의한 지연 손실금을 가산해서 지불해야 한다.
4.
다음 각 경우에는 최고 없이 당연히 기한의 이익을 상실하고 잔존 채무금 전부를 즉시 지급한다.
① 이자의 지급을 (
)회 이상 지체할 때
② 채무자 및 연대보증인의 타의 채권자로부터 가압류·강제집행을 받거나 파산·화해신청을 받을 때
③ 기타 이 약정 조항의 위반발생 때
② 채무자 및 연대보증인의 타의 채권자로부터 가압류·강제집행을 받거나 파산·화해신청을 받을 때
③ 기타 이 약정 조항의 위반발생 때
5.
위 채권을 담보하거나 추심에 필요한 비용은 채무자가 부담한다.
6.
위 채권에 관한 소는 채권자 주소지에서 한다.
년
월
일
6. 작성 후 보관 방법
- 원본 2부 작성(채권자·채무자 각각 보관)
- 전자 문서 형태로 스캔·PDF 저장
- 상환 내역도 계좌이체로 기록 유지
❓FAQ❓
Q1. 차용증이 없으면 무조건 증여세가 나오나요?
→ 아닙니다. 하지만 증빙이 없으면 증여로 추정되므로 세무조사 시 불리합니다.
Q2. 가족간 거래인데도 이자를 받아야 하나요?
→ 법적 의무는 없지만, 시중 금리 수준으로 받으면 증여세 의심을 줄일 수 있습니다.
Q3. 공증하면 무조건 안전한가요?
→ 공증은 강제집행 가능성을 높이지만, 상환능력·재산 유무에 따라 실제 회수 여부가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