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발렛파킹 예약은 매년 하는데도 매번 할 때마다 기억이 나지 않네요. 그래서 이번에 뇌에 확실히 입력하려고 인천공항 발렛파킹 예약 무료 이용법에 대해 박제하려고 합니다.
인천공항 주차대행은 1주일 이내로 다녀오는 여행 기간에 꼭 사용하는 편인데요. 특히 아침 비행기는 공항버스 타기도 애매하기 때문에 자차로 이동하게 되더라고요. 사설 업체도 굉장히 많긴 한데 어디를 믿을 수 있는지 모르겠고, 미승인 주차 대행업체에 대한 피해 사례들도 기사로 본 적이 있어 공식 업체를 사용을 추천합니다.
인천공항 발렛파킹 예약 방법
https://www.airport.kr/ap_lp/ko/tpt/parinf/valserguit1/valserguit1.do
▲ 인천공항 발렛파킹 예약은 위 인천국제공항 사이트에서 먼저 접속합니다.
▲ 출국하는 여객터미널을 선택해 주시고요. 저는 이번에 대한항공을 타서 제2여객터미널을 선택했습니다.
▲ 현재 인천공항 발렛파킹 예약 제2여객터미널 공식 주차대행업체는 아마노코리아입니다. [예약 바로 가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 주차대행 예약 또는 카카오T 예약이 있습니다. 편하신 쪽으로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 주차대행 예약을 누르면 이렇게 개인 정보와 함께 항공편 출입국 정보를 입력하게 됩니다.
▲ 주차대행 서비스 요금은 일반 1회 20,000원이며, 경차 및 장애인/국가유공자는 1회 10,000원이라고 합니다. 이용약관은 한번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등록하기를 누르면 이렇게 발레 예약 팝업이 뜨면서 다시 한번 귀중품 등에 대해 손해배상 안된다는 안내가 나옵니다. 그리고 예약 확인을 할 수 있는 페이지가 나옵니다.
이렇게 하면 일단 인천공항 발렛파킹 예약은 끝났습니다.
인천공항 발렛파킹 장소
인천공항 발렛파킹 장소는 어디인가?
제1여객터미널 장소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단기 주차장 을 네비에 찍고, 도착하면 지하 1층 A 구역으로 표시된 안내선을 따라서 들어가면 됩니다.
제2여객터미널 장소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단기 주차장 을 네비에 찍고, 도착하면 지하 1층 서편 구역으로 표시된 안내선을 따라 들어가면 됩니다.
오렌지색 유니폼을 입고 계신 발렛파킹 직원분들을 찾으면 됩니다.
인천공항 발렛파킹 차량 보관
발렛파킹 장소에 가면 아마 직원분들과 차량들이 줄을 서 있을 텐데요. 직원분에게 예약번호 혹은 연락처를 알려주시고, 안내에 따라 차 키를 차에 두고 내리시면 차량 보관은 끝납니다.
차량 보관 접수가 완료되면 접수 문자와 함께 차량 찾는 곳 안내가 옵니다.
이렇게 미리 인천공항 발렛파킹 예약을 해두면, 아침부터 헤매거나 정신없이 출국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인천공항 발렛파킹 차량 수령
여행을 마친 뒤, 인천공항에 입국하면 발렛파킹을 맡긴 차를 찾으러 갑니다. 사전에 받은 안내 문자를 참고해서 찾아가면 됩니다.
제1여객터미널 차량 수령 장소
A 카운터 도착 1층 3번 출구에서 횡단보도 건너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3층 A32 구역 정산소로 가서 요금 수납하면 됩니다. 요즘은 키오스크로 변경되어서, 차량 번호를 입력한 후 주차 대행료를 결제하면 직원분이 차 키를 주십니다.
제2여객터미널 차량 수령 장소
지하 1층 동편 주차장 210번 앞 주차대행 정산실로 가서 요금 수납 후, 주차 구역을 안내받으면 됩니다.
참고로 주차 대행료, 측 발렛파킹 비용과 주차요금은 별도입니다. 주차요금은 무인정산기 또는 출차하면서 톨게이트에서 수납하면 됩니다.
주차 요금은 인천공항 웹사이트에 자세히 나와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경차, 저공해 차량 등은 요금 감면해 주니 차량에 따라 요금이 상이합니다.
인천공항 발렛파킹 무료 이용 카드
인천공항 발렛파킹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카드들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현대 플래티넘 카드를 이용했고, 이 외에도 비씨카드, KB 국민카드, 씨티카드, NH농협카드, KEB 하나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 전북은행 카드, 광주은행 카드, KB증권 카드, 재스민 멤버십 카드 등 다양한 금융권과 제휴를 맺고 있으니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